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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의학물리팀
안녕하세요, 저는 2023년 7월 중순부터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의학물리사로 근무하게 된 김정우입니다. 저는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였고, 석사 과정으로 입자물리학 실험 분야를 전공하였습니다. CERN LHC의 CMS 검출기로부터 데이터를 받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졸업 후 우연히 연세암병원에서 중입자 치료기가 도입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입자물리에 대한 전공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아 의학물리사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 물리학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건 익숙했지만, 의학에 관련된 지식과 업무는 굉장히 생소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서 친절하시고 유능하셔서, 하루하루 많은 것을 배우고 금방 잘 적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중입자 가..
안녕하세요 2023년 7월부로 연세암병원 의학물리사로 근무하게 된 조현준 입니다. 저는 학부시절 방사선학을 전공하여 방사선물리학, 방사선치료학을 수강하며 방사선을 이용한 암 치료 과정을 알게 되었고, 진단 영역을 넘어 치료 영역에 다가간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이후 실제 임상에서 근무하셨던 의학물리학사 교수님 지도하에 석사 과정을 밟으며 방사선치료 관련 연구를 진행하였고, 대학병원 연구소에서 임상 연구를 진행하며 연구의 기본 지식들과 의학 지식 등을 쌓고 이제는 이 곳 연세암병원 의학물리사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입사를 한지 4개월이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을 배우고 경험을 하며 개인적으로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 었습니다. 일을 배우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모든 일에 절대적으..
안녕하세요. 저는 2023년 1월부터 연세암병원 의학물리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학물리사 권용철입니다. 저는 물리학을 전공하였으며, 학부 시절 의학물리직으로 근무하고 계시던 선배를 뵙고 난 이후로 의학물리분야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왔습니다. 이후 여러 학교와 기관을 거치며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지식을 배우며 현재는 세브란스 병원에서 의학물리사로 근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브란스 병원에 입사 후 6개월의 시간이 지난 지금은 중입자 치료기의 AT와 Clinical commissioning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일반 Linac과 중입자 치료기의 차이를 느끼며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즐겁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세 의학물리팀선생님들과 함께 근무하게 되어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2023년 1월 6일부터 의학물리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영비입니다. 어느덧 중입자치료가 시작되어 가속기, 치료계획, QA 업무를 함께 수행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의학물리로 접어든 계기는 삼성서울병원에서의 연구였습니다. 치료계획을 다루는 연구를 하고 QA 경험을 쌓으면서 석사 과정을 밟았습니다. 연구를 마친 후에는 서울성모병원에서 의학물리사로서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치료계획과 QA를 맡으면서 의학물리사의 업무를 익히고 책임감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곁에서 베풀어주신 덕분에 의학물리사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세브란스병원 의학물리파트의 구성원이 된 만큼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더 나아가겠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22년 11월 부로 연세대학교 의학물리팀에서 임상강사로 근무를 시작한 김태호 입니다. 2010년 가톨릭대학교 의공학교실에서 학위 과정을 시작하면서 방사선치료 분야에 첫 발을 들인 후 돌이켜 보니 적지 않은 기간을 ‘의학물리’ 라는 학문과 함께 조금씩 성장해 온 것 같습니다. 박사 학위가 생겼고, 임상경험도 쌓아 왔지만 한 분야의 ‘전문인’ 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부족함이 많다고 스스로 느끼던 중 이 곳 연세 세브란스 의학물리팀의 일원이 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입사 후 어느 덧 6개월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업무가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그만큼 ‘의학물리학자’ 로서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또한 밝고 열정적인 물리팀의 분위기 속에서 많은 것을..
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 12월 중순부터 연세암병원 의학물리팀에서 강사로 근무하고 있는 한수림이라고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일본에서 Chiba University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였고, QST hospital (구 NIRS)에서 중입자 치료기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중입자 치료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국내 첫 중입자 치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은 마음에 의학물리 파트의 박사후 과정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부 시절,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힘든 물리 분야에 대해 타학부였던 여자친구에게 설명하려고 하면서,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고, 이 연구가 사람에게 어떻게 이로운지 알 수 있는 연구를 하자"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유일하게 의료와 관계가 있었..
안녕하세요. 2023년 1월부터 연세암병원 의학물리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학물리사 오주영입니다. 저는 기존에 세브란스병원에서 핵의학과 방사선사로 근무했었고, 그 이후에는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와 융합의학과에서 Brain MR 영상 임상연구를 해왔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물리학 분야를 전공으로 수학하지 않아, 처음 이 곳 연세암병원에 입사하기 전까지는 의학물리학이 어떤 학문인지 굉장히 생소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교수님들과 팀원들의 도움으로 처음에 들어왔을때에 비해서는 약간이라도 의학물리에 대해 알게되며, 의학물리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중입자 가속기 운전과 중입자 치료장치 운용관리 프로그램 개발, 가속기 및 치료장치 트러블 관리 등을 주 담당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
안녕하세요, 2023년 1월 6일부로 연세암병원 의학물리팀에 근무하게 된 백승협입니다 :) 학부시절 ‘방사선치료학’ 이라는 수업을 통해, 의학물리학에 대해 처음 접하고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안전한 방사선치료를 위해 치료 계획을 세우고, 장비를 관리하는 부분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이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더 깊이 공부를 하고, 현재는 좋은 기회를 통해 연세암병원 의학물리팀의 일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의학물리팀에서 근무하면서 보낸 5개월의 시간은 저에게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 시켜준 시간이었습니다. 입사 당시, 중입자치료에 대해 얕게만 알고 있었는데, 높은 수준의 교육과 훌륭한 동료 선생님들의 도움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막바지이긴 하지만, 중입자치료 준비..
안녕하세요, 2023년 3월부터 연세암병원 의학물리팀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형건입니다. 대학원과 포닥 기간동안 방사선 계측과 영상화, 특히 컴프턴 카메라에 대해 공부했기에, 의학물리에 대한 내용은 학부과정과 석사학위 중에 참여했던 간단한 연구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의학물리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어렸을 적 아버지의 암투병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학부 또한 그러한 이유였으니까요. 현재는 완치되셨지만 방사선종양학에 대해 공부 할수록 아버지의 병환이 깊으셨었구나 하는 깨달음이 문득문득 들곤 합니다. 항상 관심은 있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할 지 몰랐던 의학물리학에 몸을 던진지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아직 공부할 내용이 산더미처럼 많지만 시간 가는줄 모르는 3개월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친절히..
안녕하십니까, 2022년 7월 부로 연세암병원 의학물리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오태건입니다. 저는 사실 학부시절부터 의학물리학에 대한 관심이 꽤 많았던 학생이었습니다. ^^; 그래서 자연스럽게 대학원을 진학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며 다양한 연구 진행 및 간접적인 임상 경험을 하면서 꽤나 다이내믹한 석사 시절을 보냈었습니다. 졸업 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처음으로 의학물리사로서 기본적인 contouring부터 treatment plan, 장비 QA 등 업무를 수행하며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숨 가쁘게 지내왔습니다. 그 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연세암병원 의학물리파트(중입자) 공고를 보게 되었고, 좋은 기회를 놓칠수 없다는 생각으로 망설임 없이 지원하여 합격이라는 기쁜 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