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 소개 - 의학물리사 김호재

 

 안녕하세요. 2019년 8월 12일부로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의학물리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호재입니다.

 

 학부 시절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에서 의학물리사 실습을 통해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과 가치 있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의학물리사에 매력을 느껴 이 길을 걸어 가고 있습니다. 

 학위 취득 이후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의학물리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많은 임상 경험, 연구를 할 수 있었으며, 현재 제 비전과 일치하는 연세암병원에서 일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반년 동안 의학물리사로 근무하며 느낀 것은 팀 분위기가 좋다는 것입니다. 입사하자마자 간호팀, 1치료파트, MD 교수님과 회식이 있었습니다. 회식자리에서 즐기는 분위기로 소통할 수 있었으며 실제 업무에서도 협업이 잘 이루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방사선종양학과가 암병원 1층에 자리하고 있어 다른 병원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밖에 바라지 않으면 성장도 없다. 성장의 열쇠는 책임이다' 라는 말처럼, 의학물리사로서 치료 장비의 정도관리와 임상 기여에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것을 추구하여,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의학물리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