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 의학물리팀

때는 바야흐로 2022년 12월 26일 ,,,,,,, 2022년이라는 대단원 한 해가 마무리되면서 끝맺음을 짓기 위해 물리팀 모두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코로나라는 녀석으로부터 통제와 제약 그리고 압박으로 느슨해진 이 시점을 노려 우리는 볼링장으로 대단한 각오와 함께 흩어졌던 용사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김진성 교수님을 필두로 우리는 핏대아닌 근육을 세워가며 앞다퉈 싸웠고 훌륭히 싸웠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오랜만에 모여서 이야기하고 스포츠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굉장히 소중하고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행사를 위해 준비하고 고생하고 큰~ 문제없이 진행되고 마무리 될 수 있음에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박수 여러번~~짝짞짞짝짞~~) 아쉬운 볼링장에서 시간을 뒤로 하고 우리는 2차 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