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신입 환영회

저어~~~~~~~~~~~기!!!! 우리 병원이 보이는 여긴 어디??!!!!!!!! 6.3.빌.딩 

여러모로 축하의 의미가 있었던 오늘의 회식은 새로 들어오신 선생님들의 환영회!!! & 과제 책임자 축하 파티!!!

경사가 겹치다 보니 이번에는 전망 좋은 63빌딩에 있는 한 식당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자태의 오늘 메뉴가...ㅎㅎCheers!!!!!

두분 새로오신 분들은 이미 블로그에서 소개 됐었죠!! 허태민, 김지훈 선생님 입니다. 환영회가 조금 늦어졌지만, 오히려 서먹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경치가 너무 좋아서 야외로 바람 쐬러 온 기분이 들어서 행복했습니다.

두분 박사님 (이름은 두분의 의사를 듣고 밝히는 걸로..ㅋㅋ)덕분에 이렇게 눈, 코, 입!!!! 모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직장, 또는 첫 직장 에서의 생활은 각자의 인생에서 다른 의미가 있겠죠!!!

내가 아침에 출근하는 곳에 나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어떤 일. 사람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행복한 직장을 넘어 내가 원하는 나로 성장해 갈 수 있는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허태민, 김지훈 선생님!! 연세암병원 방사선 종양학과가 가슴 설레는 곳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