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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의학물리팀을 소개합니다.

연세대 의학물리 2016. 5. 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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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그리고 연세암병원의 방사선종양학과에는

불철주야 안전한 치료와 연구. 새로운 치료법들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기념으로 우리의 애증스러운 치료장비들과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개하는 것은 천천히! ... (과연 할 수 있을지는... 흠.. )


1. Tomotherapy와 우리들.

대한민국에서 "토모치료기"하면 떠오르는 병원이 우리 병원이 아닐까 합니다.

현재 4대의 토모치료기(Direct, 2 HD, HDA)로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방법을 제시하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해당 치료기를 맡고 있는 사람이 각 사진의 중심입니다.

현재 토모치료기들은 김진성 교수님이 맡고 계십니다.. (앞으로는..????ㅎㅎ)




2. Elekta 선형가속기와...

한국에서는 Elekta 선형가속기가 많이 없었지만, 저희 병원에 도입이 대규모로 되고, 본격적으로 활발하게 쓰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_-;;)

현재 5대 (4 Infinity, VersaHD)로 4D CBCT, FFF를 포함한 첨단 치료들이 활발하게 진행중입니다.

원래 가운데 박광우 교수님이 오셔야하지만, 혼자 테이블에 앉는 것으로.... ㅎㅎ




3. Robotic IMRT...

6개의 축을 가진 로봇팔이 장착되어, 움직이는 종양을 추적하면서 IMRT를 적용할 수 있는 M6.

현재 저희 의학물리팀의 가장 큰 애증이 담겨있는 장비이기도 하죠.

고생하여 셋업하신 이호 교수님이 위풍당당(!)하신 모습으로 중심을 잡아주시는군요! :)



마지막으로 Robot 방에서 가까이 모여서 한 컷!


왼쪽부터.. 대충(?)..

조삼주. 안소현. 박광우. 이 호, 박정은, 김진성, 박소현, 이응만, 김주혜, 최원훈, 윤정민! (사람이 많아서 존칭 생략)


이 분들이 계셔서 힘들지만, 일하는 것이 즐겁고. 보람되고. 웃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를 통해서 종종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 모든 장비들의 스펙작업을 담당해오셨고(@.@), 또 오늘의 아름다운 사진들의 구도와 작업을 맡아주신

최원훈 교수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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