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백 박사님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2023년 한 해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지금 이 시점에

우리는 축하와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학물리 일반직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자리까지 꾸준히 우리 곁에서 멋있는(?) 모습으로 계셨던

신한백 박사님과의 세브란스에서의 동행은 여기 까지 하게되었습니다

 

가시기전 연구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도 가져가시고 아주 디지털하게 카톡으로

(김창환 박사님도 받으시긴 했죠 ^^; 축하드립니다)

 

 

이후, 상패 전달과 인사를 하는 자리에서 나쁜점이 아닌 좋았던 점을 이야기 해주셔서

끝까지 우리와의 동행에 있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다같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늦게나마 (김진성 교수님 포함 교수님들 그리고 선생님들 참석 못했지만)

마지막 자리를 함께 빛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로운 곳에서도 항상 화이팅하시면서 다시 한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P.S. Bye Bye